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Claude Opus 4.5 드디어 출시! Endless Chat과 사용 한도 혁신까지 - AI 코딩의 새 시대

목차

어제(11월 24일) 밤, AI 업계가 또 한 번 뒤집혔습니다. Anthropic이 Claude Opus 4.5를 정식 발표했거든요. 그것도 그냥 모델만 나온 게 아니라, 사용 한도 정책까지 완전히 바꿔버렸어요.

솔직히 말하면 저는 Sonnet 4.5를 주로 쓰는 입장이지만, 이번 발표 내용 보고 깜짝 놀랐습니다. Opus 가격도 대폭 낮아지고, 한도 제한도 풀리고, 거기다 Endless Chat까지… 이건 뭐 크리스마스가 일찍 온 느낌이더라고요 🎉

🚀 Opus 4.5, 뭐가 달라졌나?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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성능부터가 다릅니다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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Anthropic 발표에 따르면 Opus 4.5는 “코딩, 에이전트, 컴퓨터 사용에서 세계 최고"라고 합니다. 뭐 마케팅이 좀 들어간 표현이긴 하지만, 벤치마크 수치를 보니 진짜 장난 아니더라고요.

핵심 벤치마크:

  • SWE-Bench Verified에서 80.9% 달성 - 이건 AI 모델 중 최초래요
  • Google Gemini 3 Pro 능가
  • OpenAI GPT-5.1-Codex-Max 능가

Anthropic이 자체적으로 성능 엔지니어 채용 시험을 Opus 4.5에게 풀게 했는데, 역대 모든 인간 지원자보다 높은 점수를 받았다고 합니다. 이 정도면 진짜 사람보다 코딩 잘하는 수준이죠 😰

가격은 70% 인하!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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여기서 진짜 놀라운 건 가격이에요.

이전 Opus 4.1:

  • Input: $15/million tokens
  • Output: $75/million tokens

Opus 4.5:

  • Input: $5/million tokens (67% 인하!)
  • Output: $25/million tokens (67% 인하!)

성능은 올라가는데 가격은 3분의 1로 떨어졌어요. 이건 완전히 게임 체인저죠.

참고로 Sonnet 4.5는 $3/$15, Haiku 4.5는 $1/$5입니다. 경쟁사 대비로 봐도:

  • GPT-5.1: $1.25/$10
  • Gemini 3 Pro: $2/$12

여전히 Opus가 제일 비싸긴 하지만, 이전처럼 “너무 비싸서 못 쓰겠다"는 수준은 아니게 됐어요.

스펙 요약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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  • 컨텍스트 윈도우: 200K tokens (Sonnet과 동일)
  • 출력 제한: 64K tokens
  • 지식 컷오프: 2025년 3월
  • API 모델명: claude-opus-4-5-20251101

💡 사용 한도 정책, 완전히 바뀌었다!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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이게 진짜 핵심인데요, 어제 공지된 내용이 이겁니다:

Opus 상한선을 제거하여 이제 전체 한도까지 Opus 4.5를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.

예전에는 Opus 쓰다가 “Opus 한도 초과"되면 Sonnet으로 강제 전환되거나 아예 사용 못 했잖아요? 이제 그런 거 없어요. 전체 사용 한도가 허용하는 한 Opus를 계속 쓸 수 있습니다 🎉

반대로 Sonnet은 이제 독립적인 한도를 가지게 됐는데, 이 한도가 이전 전체 한도와 동일하게 설정됐다고 해요. 그러니까:

이전 방식:

전체 한도: 100 (예시)
└─ Opus 한도: 30
└─ 나머지는 Sonnet/Haiku

새로운 방식:

Opus: 전체 한도(100)까지 사용 가능!
Sonnet: 독립 한도 100 (이전 전체 한도와 동일)

이게 무슨 의미냐면, 가격도 싸지고 한도도 풀려서 이제 진짜 Opus를 메인으로 쓸 수 있게 됐다는 겁니다!

저는 Sonnet으로 충분하긴 한데, 복잡한 코드 리팩토링이나 에이전트 작업할 때는 Opus가 확실히 좋거든요. 근데 예전엔 “아껴 써야지…“하면서 눈치 봤는데, 이제는 그럴 필요 없어졌어요 😊

🔄 Endless Chat - 드디어 끊김 없는 대화!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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이것도 오랫동안 기다렸던 기능인데, 드디어 나왔습니다.

어떻게 작동하나?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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컨텍스트 윈도우가 거의 다 차면 (대략 95% 정도), Claude가 알아서:

  1. 대화 내용을 분석하고
  2. 중요한 정보를 파악해서
  3. 이전 메시지들을 요약하고
  4. 압축된 컨텍스트로 대화 계속

중요한 건: 전체 채팅 기록은 보존됩니다. 그러니까 요약 후에도 필요하면 이전 내용을 참조할 수 있어요.

실제로 써보니까?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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제가 직접 써봤는데요, “압축 중"이라는 메시지가 화면에 표시되더라고요. 완전히 조용히 처리하는 건 아니고, 뭔가 일어나고 있다는 걸 알려주는 거죠.

이게 오히려 좋은 게, 갑자기 반응이 이상해지면 “아, 지금 압축 중이구나” 이해할 수 있거든요.

속도는 좀 느린 편이에요. 그래도 Claude Code에서 컨텍스트 컴팩트할 때보다는 나은 것 같더라고요. Claude Code는 코드 파일, 구조, 의존성 같은 복잡한 정보를 압축해야 하니까 더 오래 걸리는 것 같아요.

조건:

  • 유료 플랜 (Pro, Max, Team, Enterprise)
  • 코드 실행 기능 활성화 필요

예전처럼 “최대 길이에 도달했습니다. 새 대화를 시작하세요” 이런 거 안 보게 된다는 것만으로도 엄청난 개선이죠!

🛠️ 그 외 신기능들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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Claude for Chrome - Max 전체 확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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이전엔 파일럿이었는데, 이제 모든 Max 사용자가 쓸 수 있어요.

브라우저 탭을 넘나들면서 Claude가 작업을 수행할 수 있습니다. 예를 들어:

  • 여러 탭의 정보를 종합해서 분석
  • 웹페이지 내용 읽고 정리
  • 폼 작성 자동화

Claude for Excel - 정식 출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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스프레드시트를 이해하고 편집하는 기능입니다.

  • 대상: Max, Team, Enterprise 사용자

데이터 분석하거나 복잡한 수식 작성할 때 유용하겠네요. Google Sheets Copilot 같은 느낌인 것 같아요.

Claude Code - 데스크톱 앱 통합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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이전엔 웹이나 모바일에만 있었는데, Mac 데스크톱 앱에도 추가됐습니다!

소프트웨어 개발자들이:

  • 코드 작성, 리서치, 업데이트
  • 여러 로컬/원격 세션 동시 실행
  • IDE처럼 사용 가능

저는 아직 Claude Code를 본격적으로 써보진 않았는데, 이번 업데이트 보니까 한번 써봐야겠다는 생각이 드네요.

GitHub Copilot & Microsoft 통합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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  • GitHub Copilot: 공개 프리뷰로 추가
  • Microsoft Foundry: Azure 사용자들이 바로 사용 가능
  • Microsoft Copilot Studio: 엔터프라이즈 워크플로우 구축

특히 GitHub Copilot에서 모델 선택할 때 Opus 4.5를 고를 수 있게 된 건 개발자들한테 큰 장점이에요. VS Code에서 바로 쓸 수 있거든요.

🥊 경쟁 구도 - 치열해졌다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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이번 발표 타이밍이 절묘해요.

최근 일정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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  • 11월 12일: OpenAI GPT-5.1 발표
  • 11월 18일: Google Gemini 3 발표
  • 11월 24일: Anthropic Opus 4.5 발표 ← 어제!

일주일 간격으로 빅3가 연속으로 신모델을 쏟아낸 거죠 😅

Gemini 3의 영향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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Gemini 3 나오고 완전 난리였거든요. 심지어 Salesforce CEO Marc Benioff가 “ChatGPT 버리고 Gemini 쓰겠다"고 공개 선언까지 했어요. 이게 엄청난 파장을 일으켰죠.

Google 주가도 6% 이상 올랐고, OpenAI CEO Sam Altman은 내부적으로 “일시적인 경제적 역풍이 될 것"이라고 우려했다는 보도도 나왔어요.

Anthropic의 대응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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그래서 Anthropic이 빠르게 대응한 겁니다.

Opus 4.5의 차별점:

  • 코딩 벤치마크에서 Gemini 3 Pro 능가
  • 에이전트 작업에 최적화
  • 엔터프라이즈 통합 강화 (Microsoft, GitHub)
  • 합리적인 가격 정책

특히 “안전성"을 강조한 것도 특징이에요. Anthropic은 원래 AI 안전성에 진심인 회사거든요.

실제로 CBRN (화학, 생물, 방사능, 핵무기) 관련 위험한 입력/출력을 감지하는 분류기를 개선해서 오탐률을 10분의 1로 줄였다고 합니다.

💭 실제로 쓰는 사람 입장에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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솔직한 제 생각을 말씀드리면요.

좋아진 점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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1. 가격-성능 밸런스 이제 Opus가 “너무 비싸서 못 쓰는 모델"이 아니에요. Sonnet 쓰다가 복잡한 작업만 Opus로 전환하는 식으로 유연하게 쓸 수 있게 됐어요.

2. 한도 스트레스 해소 “Opus 아껴 써야지…“하는 스트레스가 사라졌습니다. 필요할 때 부담 없이 쓸 수 있어요.

3. Endless Chat 긴 프로젝트 작업할 때 대화 맥락 유지되는 게 정말 중요한데, 이제 그게 가능해졌어요.

아쉬운 점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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1. Free 티어는…? 무료 사용자는 이런 혜택을 못 받아요. Endless Chat도 유료 전용이고, Opus 자체도 유료죠.

2. 압축 속도 사용자 피드백 보면 압축 중일 때 좀 답답하다고 하더라고요. 이건 시간이 지나면 개선되겠죠.

3. 과연 필요할까? Sonnet 4.5도 충분히 강력한데, 일반 사용자가 Opus까지 필요한가 싶기도 해요. 물론 복잡한 코딩이나 에이전트 작업하는 분들한텐 필수겠지만요.

🎯 누가 써야 할까?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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제 생각엔 이런 분들한테 유용할 것 같아요:

Opus 4.5 추천 대상:

  • 프로페셔널 소프트웨어 개발자
  • 복잡한 코드베이스 다루는 분
  • AI 에이전트로 자동화 구축하는 분
  • 장시간 복잡한 작업 처리하는 분
  • 금융 분석, 컨설팅 같은 지식 작업자

Sonnet 4.5면 충분한 경우:

  • 일반적인 코딩 작업
  • 문서 작성, 번역
  • 간단한 데이터 분석
  • 아이디어 브레인스토밍
  • 학습용

저는 아마 앞으로도 Sonnet을 메인으로 쓸 것 같아요. 근데 복잡한 리팩토링이나 아키텍처 설계할 땐 이제 부담 없이 Opus를 켤 수 있게 됐죠!

🚀 앞으로가 더 기대되는 이유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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이번 발표를 보면서 느낀 건, AI 업계의 경쟁이 정말 치열해졌다는 거예요.

불과 일주일 사이에:

  • OpenAI가 GPT-5.1 내놓고
  • Google이 Gemini 3로 판을 뒤집고
  • Anthropic이 Opus 4.5로 반격

이 속도면 몇 달 후엔 또 어떤 모델이 나올지 모르겠어요 😅

사용자 입장에선 좋은 일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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경쟁이 치열해지니까:

  • 가격은 계속 내려가고
  • 성능은 계속 올라가고
  • 기능은 더 다양해지고

이게 바로 건강한 경쟁의 효과죠.

Anthropic의 전략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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Anthropic은 명확히 “안전하고 신뢰할 수 있는 AI"를 강조하고 있어요. 성능만 쫓는 게 아니라 기업들이 실제로 쓸 수 있는, 안전한 AI를 만드는 데 집중하는 거죠.

Microsoft, Nvidia가 수십억 달러를 투자한 것도, 단순히 성능 때문만은 아닐 거예요. Anthropic의 안전성 중심 접근을 높이 산 거죠.

마무리하며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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어제 발표된 Claude Opus 4.5, 정말 인상적이었습니다.

단순히 새 모델이 나온 게 아니라:

  • 가격 정책 혁신 (70% 인하)
  • 사용 한도 정책 개선 (Opus 상한선 제거)
  • Endless Chat (무한 대화)
  • 다양한 통합 (Chrome, Excel, GitHub)

모든 게 한 번에 쏟아진 느낌이에요.

저는 당장 Sonnet에서 Opus로 갈아탈 생각은 없지만, 선택지가 넓어진 건 정말 좋은 일이에요. 필요할 때 부담 없이 더 강력한 모델을 쓸 수 있다는 것 자체가 큰 장점이거든요.

여러분은 어떠세요? Opus 4.5 써보실 건가요? 아니면 Sonnet으로 충분한가요? 댓글로 의견 나눠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! 😊


참고 링크:

다음 글 예고: Claude Code 본격적으로 써보고 후기 올려볼까 합니다. MCP 서버 활용법도 함께요! 🚀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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